㈜태웅, 시민과 함께하는 창립20주년 기념 음악회
[구미뉴스]=㈜태웅은 12월 9일(토) 오후 3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립20주년을 자축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자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20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윤창욱․이태식․이홍희 경상북도의회 의원, 정하영․안주찬․강승수․김근아․권기만 구미시시의회 의원,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김봉재 구미시새마을 회장,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 언론사 대표 등 지역 기관장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창립기념을 축하했다.
1부 행사로 최재건(경운대학교 항공공과대학 교수)와 박윤경 방송인의 사회로 최건호 회장인사. 구지근 사장인사, 윤창욱 도의원 축사, 허복 시의원 축사에 이어 입주민 해피콜 표창, cs우수상 표창, cs최우수상 표창, 최우수직원 표창, 모범단지 표창, 대표회장 감사패, ㈜태웅 VISION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2부 행사로 음악회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성, 편승엽, 김용빈, 한혜진, 문연주, 한기웅, 단비, E,K.MUSIC 등 대형 가수를 초청하여 지역민들에게 신명나는 음악공연을 선사했다.
㈜태웅 최건호 회장 이하 임직원 모두는 “인간을 존중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최고만을 생각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새 역사의 한 획을 긋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업이 상호관련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최근 기업이념들이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지 이윤추구에만 몰두하는 것에서 탈피, 상호보완의 관계를 추구하며 서로의 유익을 구하는 윈윈의 효과를 기대하며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늘의 창립20주년 기념 음악회는 지역사회에 긍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태웅은 현재 170여개 단지 및 57,000여 세대를 위탁관리 하고 있는 아파트 전문 관리기업으로 무한한 확장가능성을 가지고 역량있는 관리방안으로 특수장비 및 숙련된 기술 인력보유,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관리를 통한 입주민의 자산가치 증대, 최고만을 추구하는 ㈜태웅은 무사고 무재해 추구, 입주자의 재산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미래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한 차별요소 개발, 경영합리화를 추구하는 회사로 시설의 내구성 연장 및 관리비 절감 등의 경영합리화를 추진하여,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지역 최고의 주택관리업체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총관리 단지수, 총관리 면적 등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감정원평가 입주자 만족도 평가에서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뿐만아니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태웅의 다른 계열사인 세원TMS는 시설경비업, 인력공급업, 위생용역업, 건물시설관리업, 청소용역업, 근로자파견업을 겸하고 있는 토탈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